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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서 종두 역할을 맡은 서인국이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의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일급 수배 범죄자들과 이들을 이송해야만 하는 형사들은 극한의 대립을 하며, 피 튀기는 액션을 선보인다.

서인국은 극중 종두 역할을 맡아 범죄자 수송선을 탈취하고, 배 안에서 폭력을 일으키는 악역을 연기했다. 서인국의 종두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악역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종두는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타기 전부터 형사들과 반복하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평범하지 않은 범죄자의 모습. 배에 타자마자 범죄자들의 탈주 시도가 시작되고, 배에 타기 전부터 입안에 철사를 감고 배에 탄 종두는 피를 흘리면서도 여유롭게 수갑을 푸는 모습으로 광기 어린 폭주의 시작을 알린다

탈주를 눈치 챈 형사가 방 안에 들어오자, 종두는 파괴적인 본능을 한껏 발산한다. 종두가 형사를 죽이고, 광기 어린 눈알을 굴리며 그 뒤 벌이는 행각은 잔인함을 넘어 인간성을 잃어버린 종두의 극악무도한 모습을 강조한다. 종두는 사람 죽이는 일쯤은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듯한 캐릭터로 타이탄호의 파격 액션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종두 역할을 맡은 서인국은 그동안 보여준적 없던 광기로 충격을 전한다. 표정에 광기를 가득 채운 서인국은 온 몸 문신과 희번득한 눈, 피칠갑한 얼굴로 큰 스크린을 채우며 관객을 압도한다. 뒷모습을 전라로 노출한 것부터, 신체의 한 부분을 뜯어서 씹는 모습까지 극악무도한 종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서인국에 이런 모습이 있었나 궁금해하기도 전에, 새로운 모습으로 완전히 관객을 빨아들인다.

서인국은 "제가 지금까지는 선한 역할을 많이 했다. 그래서 항상 악역을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늑대사냥'을 만났다"라며 "관객분들이 저의 첫 악역을 보면 놀라실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만족과, 캐릭터, 연기적인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변신 소감을 전했다. 서인국은 "보통 악역이 악한 행위를 하는데는 굉장한 욕망이 들어있다. 종두는 도망이라는 목적 안에서 불필요한 살인행위가 많다. 그래서 저는 종두가 순수악이라고 느꼈다"라며 "사람을 죽이는 죄책감 없이 컬렉션의 느낌이 컸다. 이 캐릭터가 순수악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구나 생각했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눈 돌아간 서인국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올 가을 스크린에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 듯 하다.



작성일자 2022-09-20